'입추' 무색한 찜통더위 계속…전국 곳곳 소나기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 7일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일부 경북 내륙은 밤까지, 그 밖의 전국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서해5도 5∼60㎜, 강원 영동,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5∼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7.3도, 인천 26.9도, 수원 26.8도, 춘천 26.5도, 강릉 30.1도, 청주 28.1도, 대전 27.0도, 전주 27.5도, 광주 27.6도, 제주 29.1도, 대구 28.2도, 부산 27.3도, 울산 27.5도, 창원 27.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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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