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35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 16시 1352명 확진…1주일 전보다 390명↑
전날 같은 시간대(1천713명)보다 361명 적고, 1주일 전(962명)보다는 390명 증가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232명, 청주 206명, 충주 163명, 음성 157명, 진천 156명, 옥천 106명, 괴산 76명, 영동 74명, 증평 71명, 단양 56명, 보은 55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2만5천2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