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수제맥주 업체, 예산에 연 1천500만ℓ 생산 양조장 준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플래티넘맥주, 334억원 들여 본사도 이전…40명 일자리 창출
1세대 수제맥주 업체가 충남 예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양조장을 구축했다.
5일 예산군에 따르면 플래티넘맥주가 전날 고덕면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에서 본사 이전 및 예산양조장 준공식을 했다.
2002년 160여㎡ 규모로 문을 연 플래티넘맥주는 이번에 1만6천529㎡ 부지에 334억원을 투자해, 경기 고양에 있던 본사를 옮기고 중국 공장을 축소해 연간 1천500만ℓ를 생산할 수 있는 양조장을 건립했다.
예산양조장에서는 앞으로 맥주시장 흐름에 맞춰 캔맥주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된다.
40명에게 일자리도 제공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역량 있는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일 예산군에 따르면 플래티넘맥주가 전날 고덕면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에서 본사 이전 및 예산양조장 준공식을 했다.
2002년 160여㎡ 규모로 문을 연 플래티넘맥주는 이번에 1만6천529㎡ 부지에 334억원을 투자해, 경기 고양에 있던 본사를 옮기고 중국 공장을 축소해 연간 1천500만ℓ를 생산할 수 있는 양조장을 건립했다.
예산양조장에서는 앞으로 맥주시장 흐름에 맞춰 캔맥주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된다.
40명에게 일자리도 제공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역량 있는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