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ESG 경영은 필수'…코트라, 현지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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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지난 2일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2022 베트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내 ESG 모범 사례와 탄소배출권 거래 현황 및 대응방안이 소개됐다.
베트남 정부는 개정 환경보호법을 발표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키로 하는 한편 상장기업의 ESG 관련 공시 의무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내 기업들은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자원 재활용, 탄소 배출 저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김한용 회장을 비롯해 100여개의 베트남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민준 베트남 비즈니스협력센터장은 "베트남 진출기업의 ESG경영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 "각 기업의 고유 역량을 결합해 추진하는게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내 ESG 모범 사례와 탄소배출권 거래 현황 및 대응방안이 소개됐다.
베트남 정부는 개정 환경보호법을 발표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키로 하는 한편 상장기업의 ESG 관련 공시 의무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내 기업들은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자원 재활용, 탄소 배출 저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김한용 회장을 비롯해 100여개의 베트남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민준 베트남 비즈니스협력센터장은 "베트남 진출기업의 ESG경영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 "각 기업의 고유 역량을 결합해 추진하는게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