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801명 신규 확진…지난주 대비 37.2% 증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천801명 늘었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4만2천746명으로 전날보다 4천801명(해외유입 2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3천498명 대비 37.2% 증가한 것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4천508명 증가한 2만1천122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29개 중 81개를 사용 중이어서 35.4%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