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신작 '늑대사냥' 토론토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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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은 젊은 감각의 장르영화를 새벽에 상영하는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이 영화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며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모자들'과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인국·장동윤·최귀화·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9월 28일 개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