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2961명 확진…병상 가동률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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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961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602명, 남구 800명, 동구 344명, 북구 661명, 울주군 554명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만9천261명을 기록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휴일인 지난달 31일 1천96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 연속 2천 명대 후반 규모를 기록했다.
울산에서는 5일 0시 기준 1만3천91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86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57개) 대비 가동률은 33.5%다.
나머지 1만3천82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602명, 남구 800명, 동구 344명, 북구 661명, 울주군 554명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만9천261명을 기록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휴일인 지난달 31일 1천96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 연속 2천 명대 후반 규모를 기록했다.
울산에서는 5일 0시 기준 1만3천91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86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57개) 대비 가동률은 33.5%다.
나머지 1만3천82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