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9보병사단, 9∼10일 울산 신불산사격장서 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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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9보병사단은 9일과 10일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 사격장에서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훈련에서는 공용화기 조작과 운용 능력 향상, 실전적인 전투사격 능력 구비 등에 중점을 두고 K-6와 60·80㎜ 박격포 사격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은 육군 위험성 평가 지원체계(ARAS)를 활용해 사격 전·중·후 위험 요소 파악과 환자 응급 체계를 구축한다.
또 사격 간 화재 발생에 대비해 화재진압조를 운용하고,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사전 협조 등 훈련 간 안전 확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단 관계자는 "연습·축사탄, 실제탄 사격이 차례로 이어지는 실사격 훈련인 만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훈련 기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훈련에서는 공용화기 조작과 운용 능력 향상, 실전적인 전투사격 능력 구비 등에 중점을 두고 K-6와 60·80㎜ 박격포 사격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은 육군 위험성 평가 지원체계(ARAS)를 활용해 사격 전·중·후 위험 요소 파악과 환자 응급 체계를 구축한다.
또 사격 간 화재 발생에 대비해 화재진압조를 운용하고,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사전 협조 등 훈련 간 안전 확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단 관계자는 "연습·축사탄, 실제탄 사격이 차례로 이어지는 실사격 훈련인 만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훈련 기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