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8∼33도
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도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3일 오전까지 이틀간 수도권, 강원 영서, 제주도 산지에 20∼80㎜, 그 밖의 지역은 5∼30㎜다.

지리산 부근은 이날 하루 20∼80㎜의 비가 내리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120㎜ 이상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5도, 인천 25.5도, 수원 26.6도, 춘천 26.1도, 강릉 26.5도, 청주 26.5도, 대전 25.4도, 전주 25.8도, 광주 25.6도, 제주 27.9도, 대구 25.7도, 부산 26.0도, 울산 26.9도, 창원 26.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