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8월 한 달간 특별자치도법 특례 집중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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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교육청 등과 핵심 사업에 초점…입법 추진
강원도는 도내 시·군, 도 교육청과 함께 8월 한 달 동안 강원특별자치도법 특례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국정 과제, 시군 전략산업 등과 관련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파급 효과가 큰 특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주민공모와 제안 등을 활용해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 등과 숙의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9∼10월에는 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연구 용역과 연계해 이들 기관이 제출한 특례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는 과제의 시급성과 중요성, 근거의 명확성, 선례 유모 등 기준에 따라 전략적 입법 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6월 11일 출범한다.
김상영 도 특별자치도추진담당관은 "강원특별자치도법은 도내의 지리적·역사적·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각종 특례를 발굴해 법령에 담아내는 것이 핵심인 만큼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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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민공모와 제안 등을 활용해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 등과 숙의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9∼10월에는 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연구 용역과 연계해 이들 기관이 제출한 특례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는 과제의 시급성과 중요성, 근거의 명확성, 선례 유모 등 기준에 따라 전략적 입법 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6월 11일 출범한다.
김상영 도 특별자치도추진담당관은 "강원특별자치도법은 도내의 지리적·역사적·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각종 특례를 발굴해 법령에 담아내는 것이 핵심인 만큼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