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상생클럽' 참여 중소협력사 모집…홍보·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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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상생 클럽은 중소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하는 협의체다.
철도 차량 및 시설물 부품제작사, 기술개발 협력 과제를 함께 수행한 기업, 최근 2년 이내 납품·시공 등 거래실적이 있는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상생클럽 회원 기업에 선정되면 정기 간담회 초청과 주요 정보 공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기반 지원, 스마트설비 구축, 국내외 전시회 동반 참여, 공동홍보 및 판로지원, 협력사업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info.korail.com)나 입찰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선정이 끝나면 오는 10월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나희승 사장은 "중소기업과의 건강한 동반 성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철도산업 발전의 사다리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