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표 야간관광상품 신라달빛기행…10월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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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야간관광 대표 프로그램인 '신라달빛기행'이 시동을 걸었다.
㈔신라문화원은 지난달 30일 올해 첫 신라달빛기행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후 6시부터 첨성대, 계림, 월정교 등을 돌며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별자리 가상현실이나 별자리 보디페인팅 등을 체험했다.
답사가 끝난 뒤 지역 예술인의 국악, 무용 공연도 이어졌다.
신라문화원은 8월 13일, 9월 3일, 9월 17일, 10월 8일에도 달빛기행을 한다.
남미경 시 관광컨벤션과장은 "많은 참가자가 동부사적지를 거닐며 신라의 밤이 주는 운치를 만끽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라문화원은 지난달 30일 올해 첫 신라달빛기행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후 6시부터 첨성대, 계림, 월정교 등을 돌며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별자리 가상현실이나 별자리 보디페인팅 등을 체험했다.
답사가 끝난 뒤 지역 예술인의 국악, 무용 공연도 이어졌다.
신라문화원은 8월 13일, 9월 3일, 9월 17일, 10월 8일에도 달빛기행을 한다.
남미경 시 관광컨벤션과장은 "많은 참가자가 동부사적지를 거닐며 신라의 밤이 주는 운치를 만끽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