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시간당 44.5㎜ 호우…특보 모두 해제, 접수된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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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경기지역에도 지난달 31일부터 1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렸으나 별다른 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경기도 8개 시군에 차례로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이날 오전 6시 20분에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75.5mm이다.
포천 137㎜, 양주 133㎜, 동두천 131㎜, 연천 115.5㎜, 과천 103㎜, 가평 98.5㎜, 의정부 97.5㎜ 등이다.
화성시에서는 이날 오전 4시 7분부터 1시간 동안 44.5㎜, 동두천에서는 전날 오후 10시 22분부터 1시간 동안 42.0㎜의 폭우가 쏟아졌다.
호우 상황에 따라 동두천 하상도로 1곳, 포천 둔치주차장 2곳, 화성 지하차도 1곳 등 4곳이 한때 통제됐으나 이날 오전 6시 20분부터 모두 통제가 해제됐다.
도 안전관리실은 시군 지자체와 함께 호우에 대비해 공무원 425명이 비상근무하는 대응 체제를 가동했으나 아직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75.5mm이다.
포천 137㎜, 양주 133㎜, 동두천 131㎜, 연천 115.5㎜, 과천 103㎜, 가평 98.5㎜, 의정부 97.5㎜ 등이다.
화성시에서는 이날 오전 4시 7분부터 1시간 동안 44.5㎜, 동두천에서는 전날 오후 10시 22분부터 1시간 동안 42.0㎜의 폭우가 쏟아졌다.
호우 상황에 따라 동두천 하상도로 1곳, 포천 둔치주차장 2곳, 화성 지하차도 1곳 등 4곳이 한때 통제됐으나 이날 오전 6시 20분부터 모두 통제가 해제됐다.
도 안전관리실은 시군 지자체와 함께 호우에 대비해 공무원 425명이 비상근무하는 대응 체제를 가동했으나 아직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