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담은 NFT 창작물, 가상갤러리에서 만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8월 1일부터 메타버스 가상갤러리에서 '디지털서울 NFT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6월 진행된 '디지털서울 NFT 공모전'에서 수상한 17개팀이 서울시 상징물과 명소를 NFT(대체불가토큰) 발행이 가능한 이미지 등 디지털 창작물로 표현한 작품 46개를 선보인다.

시민 누구나 URL주소(https://bit.ly/3cIiR1F)로 접속하면 가상갤러리에서 전시작을 볼 수 있다.

작품 설명을 클릭하면 NFT 작품을 가상화폐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NFT 공모전에 이어 하반기에는 메타버스 서울 윤리 가이드라인 발표, 시민창작 3D 오브젝트 공모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