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오징어짬뽕 출시 30주년…누적 17억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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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자사 라면 제품인 '오징어짬뽕'이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고 31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오징어짬뽕의 연매출은 평균 360억원 정도로, 국내 라면 시장에서 판매 순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1992년 출시 직후에는 한 달 만에 530만개가 판매됐고,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은 17억개 이상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 국민이 오징어짬뽕을 30개 이상 먹은 셈"이라며 "앞으로도 오징어짬뽕이 소비자에게 더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992년 출시 직후에는 한 달 만에 530만개가 판매됐고,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은 17억개 이상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 국민이 오징어짬뽕을 30개 이상 먹은 셈"이라며 "앞으로도 오징어짬뽕이 소비자에게 더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