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 4117명…3명 치료 중 숨져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117명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국내 발생이 4천42명, 해외 유입이 75명이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5천63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9천164명이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21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71개(가동률 20.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116개(가동률 28.4%)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