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사 출입 시스템' 한 달간 임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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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청사 출입 시스템을 임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주광덕 시장의 '청사 출입 통제 완화와 상시 소통 강화' 공약에 따른 것이다.
시는 8월 한 달간 청사를 임시로 개방해 장단점을 분석하고 시민 여론을 모니터링한 뒤 청사 개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2019년 12월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악성·집단 민원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본청 1·2층 등 3곳에 청사 출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청사 임시 개방은 74만 '시민 시장 시대'를 위한 진심 소통과 행정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시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기 위해 행정 시스템을 고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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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월 한 달간 청사를 임시로 개방해 장단점을 분석하고 시민 여론을 모니터링한 뒤 청사 개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2019년 12월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악성·집단 민원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본청 1·2층 등 3곳에 청사 출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청사 임시 개방은 74만 '시민 시장 시대'를 위한 진심 소통과 행정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시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기 위해 행정 시스템을 고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