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원지원센터 내년 6월 착공…설계 당선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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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영남권 정원산업 육성 거점시설인 울산정원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중구 태화동 940번지 일원에 연면적 3천㎡ 규모(부지 면적 3천573㎡)로 짓는다.
내년 6월 착공해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창업보육·기술개발 교육장, 상설전시·판매 시설 등을 갖춘다.
시는 이를 위한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당선작은 울산정원지원센터의 공공성을 강조하고 2차 사업 부지와 연계성, 기존 수목에 대한 존치를 고려한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중구 태화동 940번지 일원에 연면적 3천㎡ 규모(부지 면적 3천573㎡)로 짓는다.
내년 6월 착공해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창업보육·기술개발 교육장, 상설전시·판매 시설 등을 갖춘다.
시는 이를 위한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당선작은 울산정원지원센터의 공공성을 강조하고 2차 사업 부지와 연계성, 기존 수목에 대한 존치를 고려한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