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부총재 "美 금리 인상 영향 제한적…필요 시 시장안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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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한은 부총재는 "글로벌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미간 정책금리 역전으로 자본유출입, 환율 점검을 강화하고 단계별 비상계획을 재점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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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재는 "이번 FOMC 회의에서의 정책금리 0.75%p 인상(2.25~2.50%) 등 통화정책 결정은 시장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미 국채금리 2년물은 0.05%p 10년물은 0.02%p,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6%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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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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