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천435명 확진, 전날보다 1천여명 감소…위중증 11명
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435명이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19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5천480명보다 1천45명이 감소했다.

시·군별로 창원 1천524명, 김해 674명, 양산 564명, 진주 455명, 거제 350명, 통영 166명, 사천 160명, 밀양 113명, 거창 72명, 함안 62명, 창녕 57명, 고성 42명, 하동·함양 각 38명, 남해 35명, 의령 30명, 합천 29명, 산청 2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4%다.

28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3.6%, 4차 백신 접종률은 11.2%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6만6천292명(입원 47명, 재택치료 2만7천736명, 퇴원 113만7천243명, 사망 1천26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