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내곡IC 인근 도로서 차량 충돌로 화재…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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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0시 3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IC 인근 도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승용차 1대가 구조물 등에 충돌하면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초소방서는 차량 18대와 인원 61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과 공사장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차량은 전소됐다.
소방서는 승용차가 작업자들을 들이받은 뒤 공사 자재 혹은 구조물에 충돌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서초소방서는 차량 18대와 인원 61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과 공사장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차량은 전소됐다.
소방서는 승용차가 작업자들을 들이받은 뒤 공사 자재 혹은 구조물에 충돌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