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경찰국 신설 의견 수렴…경찰관 50여명 참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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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과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회의가 28일 전북에서도 열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전북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찰관 50여 명이 참석을 신청했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도 일선 경찰관 의견을 듣기 위해 회의장을 찾았다.
이번 회의는 지위고하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는 자리라고 전북경찰청은 설명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국 신설 등 경찰제도 개정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회의를 마련했다"면서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2시부터 전북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찰관 50여 명이 참석을 신청했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도 일선 경찰관 의견을 듣기 위해 회의장을 찾았다.
이번 회의는 지위고하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는 자리라고 전북경찰청은 설명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국 신설 등 경찰제도 개정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회의를 마련했다"면서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