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택 승강기서 70대 심정지 상태 발견 입력2022.07.27 21:52 수정2022.07.27 21: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8시 11분께 경주시 안강읍 한 주택에 설치된 간이 승강기(유압 리프트)에서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기계에 사람이 끼어있다'는 신고를 받은 119가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인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안 재표결 디데이' 여의도엔 20만, 광화문엔 3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예정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와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각각 탄핵 찬성을 주장하는 집회와 윤 대통령 수호 의지를 보이는 집회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 2 아이유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집회 참가 팬에…"핫팩에 김밥 쏜다" 가수 아이유에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서는 팬들을 위해 음식을 제공하는 등 인기 가수들이 집회 참여자에 지원을 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14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유리는 13일 팬 소통 플... 3 공연 연말 대목&K팝·응원봉 흥행에도…웃지 못하는 속사정 [연계소문]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탄핵 정국 속에서 'K팝'이 축제 같은 분위기의 평화 집회를 이끈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응원봉을 흔드는 생소한 집회 풍경은 외신도 집중 조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