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잿값·환율에 방산업계도 신음…방사청, 업계와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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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급등에 관한 방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방사청과 방산진흥회, 60개 중소 방산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업계는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겪는 애로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개선대책으로 수정계약 방안과 가격 상승분에 대한 계약 현실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방사청은 다음 달 9일에는 서울에서 대형 방산업체(체계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