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3879명 신규 확진…지난주보다 50% 증가

입력2022.07.27 10:06 수정2022.07.27 10:06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79명 늘었다.

2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1만435명으로 전날보다 3천879명(해외 유입 23명)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2천573명과 비교할 때 50%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도 1명 더 나와 누계는 1천285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179개 중 59개를 사용 중이어서 33%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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