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7월 25일 헝가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25일(현지시각) 헝가리 외교부 청사에서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외교부 장관을 만나 삼성SDI의 혁신기술 사례와 삼성의 헝가리 경제성장 기여도 등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화재는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인쇄 부문과 디지털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삼성화재 보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은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3회차를 맞이한 광고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Δ광고의 창의성이 돋보이고 질적 수준을 높인 광고, Δ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 광고, Δ지속가능한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광고를 선정한다.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보이는 보험' 광고는 고객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담아냈다. 삼성화재는 '언제, 어디든, 어떤 상황에서든 고객을 지켜주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성'을 보여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광고만으로도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되며, 긴급한 상황에서 삼성화재가 고객과 함께한다는 점이 효과적으로 표현되었다"고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디지털 부문에서 수상한 '착한해외여행 캠페인'은 유명 인스타그램 사연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고객의 사연을 웹툰으로 그려주고, 해외여행을 보내준 캠페인이다. 키크니 작가의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스토리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대학생 패널에게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스토리텔링이 감동적이며,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고 평가받았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하는 광고제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미래를 꿈
삼성화재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동안 운영한 '인천공항 긴급출동 Pos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인천공항 긴급출동 Post'는 동계 해외여행에 나선 고객들의 차량이 장기주차로 배터리 방전 등 운행이 불가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출동 조치를 위해 2023년부터 시작한 삼성화재만의 특화된 서비스다.삼성화재는 인천국제공항 1∙2터미널 각 주차장 입구에 긴급출동 Post를 설치하여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비상급유, 잠금장치 해제 등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하였다.배터리 충전은 겨울철 가장 많이 요청되는 출동서비스다. 올해는 길어진 설 연휴로 인한 인천공항 이용객 급증과 한파의 영향이 겹치며, 출동건수가 작년보다 약 2.5배 증가한 678건을 기록했다.또한 267명의 고객은 배터리 충전 외에도 비상급유, 타이어 교체 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이러한 업계 유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삼성화재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정비 네트워크 덕분이다. 삼성화재는 전국에 450여곳의 애니카랜드와 1,100여곳의 애니카패밀리센터, 1,200여곳의 사고 및 고장출동업체를 통해 고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다년간의 경험과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화재만의 출동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가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는 출시 이후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보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삼성화재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를 선보인 이후, 올해 2월 ‘골프보험 선물하기’를 출시하며 상품군을 확대했다. 또한, 3월에는 '원데이 자동차보험 선물하기'와 라운딩하는 동반자들이 함께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동반형 골프보험 선물하기'를 출시할 예정이다.업계 유일한 삼성화재의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는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 진행한 고객 설문조사에서 이용자의 85%가 해당 서비스에 만족했으며, 응답자의 100%가 이후에도 타인에게 보험을 선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단순히 보험을 가입해 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메시지 카드와 함께 상대방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또한, 전체 이용자의 55%는 부모가 2030자녀에게 여행 전 보험을 선물한 경우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층이 보험 가입 경험이 적고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상해·질병은 물론, 항공기 지연·결항, 휴대품 손해, 여행 중 중대사고 발생 시 구조송환비용까지 보장해 여행의 안전을 책임진다.지난 2월 출시된 ‘골프보험 선물하기’는 홀인원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보장하며, 본인의 상해와 골프 중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포함한다. 또한, 1일 이용권뿐만 아니라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시즌권 형태로도 선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