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861명 확진…군부대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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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석 달여 만에 각각 2천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2천314명이 확진됐다.
지난 4월 27일 2천7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석 달 만에 2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도 전날 2천547명이 확진돼 5월 9일 2천303명이 발생한 데 이어 88일 만에 2천명대를 기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사망자가 1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도 9명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장성 상무대에서 2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장성의 여러 군부대에서 지난 11일부터 200명 이상이 확진됐다.
전날 담양의 한 군부대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로는 여수 467명, 순천 405명, 목포 337명, 광양 257명, 나주 192명, 무안 134명 등이다.
/연합뉴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2천314명이 확진됐다.
지난 4월 27일 2천7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석 달 만에 2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도 전날 2천547명이 확진돼 5월 9일 2천303명이 발생한 데 이어 88일 만에 2천명대를 기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사망자가 1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도 9명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장성 상무대에서 2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장성의 여러 군부대에서 지난 11일부터 200명 이상이 확진됐다.
전날 담양의 한 군부대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로는 여수 467명, 순천 405명, 목포 337명, 광양 257명, 나주 192명, 무안 134명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