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년째 '울산 여름 달팽이학교' 운영…장애학생 9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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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2년 여름 달팽이학교'가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장애 학생 90명이 참여해 체육·미술·놀이·체험활동·미디어수업, 사회성 향상 등 교육을 받는다.
레드몽스포츠클럽 등 8개 민간기관이 20일 동안 교육을 맡는다.
달팽이학교는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 방학 기간 가정에 방치되기 쉬운 장애 학생들에게 활기차고 효율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고 있다.
2006년 여름학기 개설 이후 지금까지 34차례 학생 6천9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여름 달팽이학교 입학식은 26일 오전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장애 학생 90명이 참여해 체육·미술·놀이·체험활동·미디어수업, 사회성 향상 등 교육을 받는다.
레드몽스포츠클럽 등 8개 민간기관이 20일 동안 교육을 맡는다.
달팽이학교는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 방학 기간 가정에 방치되기 쉬운 장애 학생들에게 활기차고 효율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고 있다.
2006년 여름학기 개설 이후 지금까지 34차례 학생 6천9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여름 달팽이학교 입학식은 26일 오전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