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16명 추가 확진…전주 424·군산 282명 등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1천2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424명, 군산 282명, 익산 121명, 완주 112명, 정읍 55명, 부안 47명, 남원 40명 등이다.

휴일 검사 건수가 적어 평일보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6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1천235명, 병상 가동률은 32%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3만1천83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