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확진자 증가세 뚜렷…누적 55만명·병상 52%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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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전과 비교해 뚜렷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66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270명, 춘천 172명, 강릉 149명, 속초 93명, 홍천 80명, 고성 53명, 철원 40명, 동해 30명, 인제 28명, 삼척 27명, 화천 25명, 평창 23명, 양구 22명, 영월 19명, 횡성 14명, 정선 10명, 양양 6명, 태백 5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829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388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5만143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8개 중 4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2%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2.3%를 보인다.
/연합뉴스
25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66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270명, 춘천 172명, 강릉 149명, 속초 93명, 홍천 80명, 고성 53명, 철원 40명, 동해 30명, 인제 28명, 삼척 27명, 화천 25명, 평창 23명, 양구 22명, 영월 19명, 횡성 14명, 정선 10명, 양양 6명, 태백 5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829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388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5만143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8개 중 4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2%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2.3%를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