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흐리고 내륙·산지 빗방울…동해안 너울성 파도 조심
25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남부 산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3.0도, 원주 23.2도, 강릉 23.7도, 동해 22.2도, 평창 21.3도, 태백 19.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2∼33도, 산지 27∼29도, 동해안 27∼29도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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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