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은 ‘2022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세계경진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MS 오피스 세계경진대회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MS 오피스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세계 40여 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YBM이 2001년부터 한국 대표 선발전을 주최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 대표로는 구현희(수원여대), 최하늘(한림대), 김혜지(수원여대) 씨 등 총 3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미국 애너하임에서 24~27일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상장, 메달, 트로피와 함께 7000달러(약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