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년부터 자유학기제 1학기로 축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도육청은 중학교 1학년 때 두 학기로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를 교육부 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1학년 2학기에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시험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도록 참여형 수업 및 연계 과정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는 제도다.
현재는 두 학기에 주제선택·진로탐색·예술체육·동아리 등 4개 영역에서 221시간 이상 운영한다.
그러나 내년 입학생부터는 한 학기에 170시간 이상으로 바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개정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자유학기제 기간을 조정했다"며 "내년부터 시행하는 중학교 3학년의 진로 연계 학기는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시험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도록 참여형 수업 및 연계 과정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는 제도다.
현재는 두 학기에 주제선택·진로탐색·예술체육·동아리 등 4개 영역에서 221시간 이상 운영한다.
그러나 내년 입학생부터는 한 학기에 170시간 이상으로 바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개정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자유학기제 기간을 조정했다"며 "내년부터 시행하는 중학교 3학년의 진로 연계 학기는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