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15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창원·김해·양산·진주·사천·밀양·함안·창녕·거창·고성·하동·합천·함양·산청·의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폭염주의보 발령 / 24일 10:00 발표 / 24일 11:00 발효 / 창원, 김해, 양산, 진주, 사천, 밀양, 함안, 창녕, 거창, 고성, 하동, 합천, 함양, 산청, 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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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