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밤까지 비…낮 최고기온 28∼30도
일요일인 24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밤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2.3도, 천안 22.3도, 보령 24.2도, 부여 22.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8∼30도까지 오르겠다.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은 습도가 높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5일부터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26일부터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무더위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