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개방형직위로 전환한 경제부지사 공개모집에 총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방형' 충북경제부지사 공모 3명 지원…9월 임용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진행한 경제부지사 원서접수에 이날 오후 6시 현재 3명이 접수했다.

다만 이날 오후 6시 이전 우체국 소인이 찍힌 서류는 추가로 접수할 예정이어서 최종 경쟁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도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정한 뒤 9월 임용할 방침이다.

경제부지사는 김영환 지사를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함께 진행한 대변인과 감사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 공모에는 각각 8명, 9명, 2명이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