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취약계층에 마스크 110만 장 기부
[방송소식] 차인표, 우즈벡 소아암 환아 치료비 1천만원 기부
▲ 차인표, 우즈벡 소아암 환아 치료비 1천만원 기부 = 배우 차인표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에 온 소아암 환자를 위해 치료비를 기부했다.

외국 환자 유치기업 올댓메디는 차인표가 유잉육종 3기 진단을 받은 만 2세 환아 아부의 치료비 모금에 동참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잉육종은 항암제·방사선 치료로 장기 생존이 가능한 암이지만, 모든 치료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치료비가 1억 원 넘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부는 60일 단기 의료비자로 입국했으며, 다음 달 5일 만료되는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치료비 지불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올댓메디는 치료비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소식] 차인표, 우즈벡 소아암 환아 치료비 1천만원 기부
▲ 김태희, 취약계층에 마스크 110만 장 기부 = 배우 김태희가 주식회사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블루디앤엠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9억8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 110만 장을 기부했다.

마스크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희는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의 마스크 브랜드 아이바나리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