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학습이력 관리시스템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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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진단 문항 활용 학생 학습수준 객관적 파악
충남교육청은 22일 학습 이력 관리 기능 등을 갖춘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시스템' 개발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학생별 학습 수준과 학습 부진 원인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파악해 맞춤형 해결책을 지원해 준다.
학습 부진을 유발하는 인지·정서·행동적 원인을 찾아 없애주고, 교육지원 이력을 관리해 학기 초 교사들이 학생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 부진 저해 요인과 학습 수준 파악에 사용되는 진단 문항은 교육청이 자체 개발해 도내 1천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신뢰도·타당도를 검증했다.
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부모 양육 태도 검사, 읽기장애(난독증) 간이 검사, 문해력 향상을 위한 초등 1∼2학년 한글 미해득 지도자료 등도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무상 제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참 학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국 최초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학생별 학습 수준과 학습 부진 원인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파악해 맞춤형 해결책을 지원해 준다.
학습 부진을 유발하는 인지·정서·행동적 원인을 찾아 없애주고, 교육지원 이력을 관리해 학기 초 교사들이 학생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 부진 저해 요인과 학습 수준 파악에 사용되는 진단 문항은 교육청이 자체 개발해 도내 1천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신뢰도·타당도를 검증했다.
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부모 양육 태도 검사, 읽기장애(난독증) 간이 검사, 문해력 향상을 위한 초등 1∼2학년 한글 미해득 지도자료 등도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무상 제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참 학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