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7천49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18조6천60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3.08%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3천399억원으로 4.85%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7천799억원을 1.7%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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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