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 발대…23개국 1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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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는 22일 낮 1시 부산시청에서 발대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유엔즈는 10월 4일 유엔의 날부터 11월 11일 6·25전쟁 전몰장병이 잠든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까지 이어지는 부산 유엔위크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25명씩 선발했다.
올해는 부산시와 외교부 협력사업인 국민외교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도 펼치기로 해 100명으로 늘었다.
부산지역 대학생 50명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2개국 유학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과 유엔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발대식에서 이상화 대사는 '글로벌 중추국가와 공공외교 :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 유엔즈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산시와 외교부는 지난 2월 부산시청에서 부산 국민외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유엔즈는 10월 4일 유엔의 날부터 11월 11일 6·25전쟁 전몰장병이 잠든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까지 이어지는 부산 유엔위크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25명씩 선발했다.
올해는 부산시와 외교부 협력사업인 국민외교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도 펼치기로 해 100명으로 늘었다.
부산지역 대학생 50명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2개국 유학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과 유엔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발대식에서 이상화 대사는 '글로벌 중추국가와 공공외교 :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 유엔즈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산시와 외교부는 지난 2월 부산시청에서 부산 국민외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