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 궁금하면 체험해보세요…6개 시·군서 일주일 살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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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주일 살기는 고령, 상주, 성주, 영천, 예천, 의성에서 진행된다.
일주일 살기 참가자는 고령에서는 개실마을 내 한옥고택에 지내면서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엿 만들기, 미니가야금 만들기, 다도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상주에서는 승마교육센터, 성주봉자연휴양림, 은자골체험휴양마을 등 다양한 곳을 숙소로 잡아 승마체험, 수상레저,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주에서는 고택이나 자연휴양림, 호텔에서 묵으며 짚공예, 도자기공예, 농산물 수확 등을 체험하며 여행할 수 있다.
영천에선 한옥체험관, 자연휴양림, 펜션에서 지내며 천체관측, ATV(사륜 오토바이), 집와이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천에서는 금당실마을 한옥체험관에서 지내며 농산물 수확, 천문우주센터 관측, 곤충생태원 모노레일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의성에선 고택, 농촌체험마을, 한옥체험마을에 묵으며 반려견 간식 만들기, 수제 맥주 만들기 등 독특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경북 일주일 살기는 여행사를 통해 3박과 6박 상품 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공사는 참가자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감축) 챌린지 참여 후기를 남기면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해준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 일주일 살기는 도내 각 시·군이 지닌 우수하고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경북 대표 관광콘텐츠"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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