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국 대형마트 949개점서 농특산물 기획 특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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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등 신선 농산물 10∼30% 할인 판매
강원도는 여름철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전국 대형마트에서 기획특판 행사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오는 22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김진태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특산물 기획 특판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특판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949개 점에서 고랭지 배추,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복숭아 등을 10∼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최덕순 유통원예과장은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농산물 소비가 위축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직접 도내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오는 22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김진태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특산물 기획 특판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특판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949개 점에서 고랭지 배추,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복숭아 등을 10∼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최덕순 유통원예과장은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농산물 소비가 위축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직접 도내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