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아시아유소년역도 남자 67㎏급 합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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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16·경남체고)이 2022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에서 합계 2위에 올랐다.
박주현은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남자 67㎏급 경기에서 인상 115㎏, 용상 140㎏, 합계 255㎏을 들었다.
인상에서 110㎏, 113㎏, 115㎏을 모두 성공해 2위에 오른 박주현은 용상에서 1차 139㎏, 2차 140㎏에 실패해 위기에 몰렸지만 3차 시기에서 140㎏에 성공했다.
용상에서는 6위로 밀렸지만, 인상에서 좋은 기록을 낸 덕에 합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박주현은 인상과 합계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김요한(16·안동중앙고)은 용상에서 146㎏을 들어 은메달을 땄다.
그러나 인상에서 105㎏(7위)으로 부진해 합계(241㎏)에서는 4위로 밀렸다.
이 체급 우승은 알리세르 바이부로프(17·카자흐스탄)가 차지했다.
바이부로프는 인상 134㎏, 용상 155㎏, 합계 289㎏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박주현은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남자 67㎏급 경기에서 인상 115㎏, 용상 140㎏, 합계 255㎏을 들었다.
인상에서 110㎏, 113㎏, 115㎏을 모두 성공해 2위에 오른 박주현은 용상에서 1차 139㎏, 2차 140㎏에 실패해 위기에 몰렸지만 3차 시기에서 140㎏에 성공했다.
용상에서는 6위로 밀렸지만, 인상에서 좋은 기록을 낸 덕에 합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박주현은 인상과 합계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김요한(16·안동중앙고)은 용상에서 146㎏을 들어 은메달을 땄다.
그러나 인상에서 105㎏(7위)으로 부진해 합계(241㎏)에서는 4위로 밀렸다.
이 체급 우승은 알리세르 바이부로프(17·카자흐스탄)가 차지했다.
바이부로프는 인상 134㎏, 용상 155㎏, 합계 289㎏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