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 사리원, 개성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강계에는 밤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29, 30
▲ 중강 : 흐리고 가끔 소나기, 30, 60
▲ 해주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9,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9, 60
▲ 함흥 : 흐림, 30, 30
▲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6,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