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골든부트 수상' 기념 메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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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는 지난해 출시한 손흥민 기념 메달과는 차별화해, 골든부트를 상징하는 요소를 디자인에 담을 계획이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에 쓰인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을 알리고 역사를 기념하는 것이 조폐공사의 사명감"이라며 "득점왕에 걸맞은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해 그 가치를 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