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2423명…전날보다 두 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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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배 늘어났다.
19일 대구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8만9천938명(지역감염 78만8천995명, 해외유입 943명)으로 2천423명 증가했다.
전날(1천22명)보다 두 배, 1주 전인 지난 12일(1천433명)보다도 두 배 가까이로 증가한 수치다.
대구 지역 방역 전문가들은 이 속도로는 오는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 6차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만 명이 감염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전담 치료 병상 141개 중 50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31.1%다.
재택치료자는 8천733명이며, 이 중 333명이 집중관리 대상이다.
/연합뉴스
19일 대구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8만9천938명(지역감염 78만8천995명, 해외유입 943명)으로 2천423명 증가했다.
전날(1천22명)보다 두 배, 1주 전인 지난 12일(1천433명)보다도 두 배 가까이로 증가한 수치다.
대구 지역 방역 전문가들은 이 속도로는 오는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 6차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만 명이 감염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전담 치료 병상 141개 중 50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31.1%다.
재택치료자는 8천733명이며, 이 중 333명이 집중관리 대상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