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무공해 수소 시내버스' 하반기 23대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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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하반기에 수소 시내버스 23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20년에 수소 시내버스를 처음 운행하기 시작해 작년까지 총 27대를 투입했다.
내년에도 대·폐차 시내버스 40대를 수소 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해 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도 줄이는 친환경 수소 버스를 가장 먼저 도입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시내버스를 꾸준히 확대 보급하고 수소 충전소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앞서 시는 2020년에 수소 시내버스를 처음 운행하기 시작해 작년까지 총 27대를 투입했다.
내년에도 대·폐차 시내버스 40대를 수소 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해 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도 줄이는 친환경 수소 버스를 가장 먼저 도입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시내버스를 꾸준히 확대 보급하고 수소 충전소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