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규모 산업체·요양시설 등 식중독 위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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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집단 식중독을 막기 위해 소규모 산업체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00인 미만 산업체 19곳을 대상으로 식자재와 조리식품의 안전 보관, 조리장 위생 실태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어린이집이나 노인 요양시설 등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해당 시설의 관리자나 조리사 등을 상대로 온라인 식중독 예방 교육을 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급식 시설에서 설사나 복통 등 사고가 생겼을 때 보건소와 구청 산업위생과, 교육청 등이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해 환경조사와 인체검사, 치료 등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최근 실시했다.
/연합뉴스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00인 미만 산업체 19곳을 대상으로 식자재와 조리식품의 안전 보관, 조리장 위생 실태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어린이집이나 노인 요양시설 등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해당 시설의 관리자나 조리사 등을 상대로 온라인 식중독 예방 교육을 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급식 시설에서 설사나 복통 등 사고가 생겼을 때 보건소와 구청 산업위생과, 교육청 등이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해 환경조사와 인체검사, 치료 등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최근 실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