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서울시는 '2022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9월 15일까지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인 서울시 거주자가 지원 대상이다.

시는 다자녀 가구를 비롯해 대출 당시 소득이 7분위 이하인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이자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8분위인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 대학원생은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심의위원회에서 지원 규모가 결정된다.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youth.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120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