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2106명 확진…연이틀 2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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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106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1∼16일 1천 명대 발생 규모를 보이다가 휴일인 17일 609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18일(2천68명)에는 4월 19일(2천501명) 이후 약 3개월 만에 2천 명을 넘어선 데 이어 19일에도 2천 명 규모를 유지하는 등 증가세를 보였다.
울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만1천790명으로 4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292명, 남구 552명, 동구 465명, 북구 402명, 울주군 395명이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6천688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14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52개) 대비 가동률은 9.2%다.
나머지 6천674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1∼16일 1천 명대 발생 규모를 보이다가 휴일인 17일 609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18일(2천68명)에는 4월 19일(2천501명) 이후 약 3개월 만에 2천 명을 넘어선 데 이어 19일에도 2천 명 규모를 유지하는 등 증가세를 보였다.
울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만1천790명으로 4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292명, 남구 552명, 동구 465명, 북구 402명, 울주군 395명이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6천688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14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52개) 대비 가동률은 9.2%다.
나머지 6천674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